[17드래프트] '예상대로' KT, 1순위로 허훈 지명

편집부 / 기사승인 : 2017-10-30 08: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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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편집부] 2017년 신인 드래프트 대망의 1순위는 허훈이 차지했다. 부산 KT는 3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허훈을 지명했다.

허훈의 지명은 예상된 수순이었다. 연세대 소속으로, 현 국가대표팀 허재 감독의 차남인 허훈은 대학무대 최고의 가드로 평가 받아왔다.

지난 2번의 대학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연세대를 우승으로 이끌었고 현 4학년 중에는 유일하게 성인대표팀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허훈은 1대1 능력이 탁월하며 경기조율과 패스워크 등을 두루 갖춘 선수다. 신장은 180cm로 작지만, 강한 승부욕을 앞세워 여러 차례 팀을 구해냈다. 또 큰 경기 경험을 통해 얻은 여유와 과감함은 프로에서도 충분히 통할 것이라는 평이다.

허훈의 영입으로 KT는 이재도와 함께 다양한 스타일의 백코트를 구성할 수 있게 됐다. 과연 허훈이 어떤 기량을 펼칠 지 기대된다. 한편, 허훈의 부친인 허재 감독도 현역시절 부산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한 바 있다. 허재 감독은 부산 기아 소속이었다.


허훈/Heo Hoon
가드, 연세대, 1995년 8월 16일생, 180cm/79.7kg
2016년 기록 _ 18.4ppg 2.1rpg 3.6apg
2017년 기록 _ 19.2ppg 2.5rpg 6.2apg

#사진=유용우 기자, 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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