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드래프트] '4년만의 재도전' 김정년, 꿈 이뤘다.. 4라운드 5순위에 지명

편집부 / 기사승인 : 2017-10-30 1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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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편집부] 생활체육농구계의 스타, 김정년의 KBL 재도전은 '일단 성공'이었다. 2012년 드래프트에 도전했으나 낙방했던 김정년이 프로의 부름을 받았다. 3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년 국내선수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자랜드는 4라운드 5순위로 김정년을 선발했다.

안양고를 거쳐 경희대에 입학했던 김정년은 팀 적응에 실패해 결국 농구를 그만둬야 했다. 이후 일반 학생의 길을 걷던 김정년은 농구의 꿈을 버리지 못해 2013년 일반인 드래프트에 재도전했으나 낙방, 이후 실업팀과 생활체육 대회 등에서 꾸준히 농구와의 인연을 이어갔다.

김정년은 엘리트 농구를 그만둘 때에 비해 더 발전했다는 평가다. 외곽슛과 속공 전개 등 더 여유있고, 과감해진 면이 있다. 또 양동근과 크리스 폴을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꼽는다는 면에서 알 수 있듯, 이타적인 면에서도 좋은 면을 보여왔다.

오랫동안 '농구'하나만을 보고 달려왔고, 마침내 그 꿈을 이루게 된 김정년. 꿈에 그리던 프로선수가 된 만큼, 더 멀리, 그리고 더 높이 날아오를 수 있길 기대한다.

가드, 경희대, 1992년 4월 15일, 178.8cm, 73.2kg
2012년 기록_ 1.7ppg 0.9rpg 0.3apg

#사진=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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