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드래프트] 한양대 돌격대장 손홍준, 2라운드 7순위로 현대모비스로!

편집부 / 기사승인 : 2017-10-30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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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편집부] 한양대의 육상농구를 이끌어온 '돌격대장' 손홍준이 현대모비스의 새 식구가 됐다. 손홍준은 3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7순위로 현대모비스에 지명됐다.
손홍준은 화려하진 않지만 지도자를 즐겁게 하는 선수다. 팀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이해하며, 자신보다는 팀을 위한 이타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개인적 능력도 나쁘지 않다. 송도고 출신답게 기본기가 탄탄하며, 필요할 때는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서기도 한다. 과감한 드라이브인 공격과 중,장거리슛도 구사한다. 수비에서도 어떤 선수를 맡겨도 제 몫은 언제나 하는 선수다.

아쉽게도 올 시즌 팀 전력이 탄타하지 못해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팀의 승리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제 역할에 충실했던 그가 있었다. 올 시즌에도 유현준이 징계로 빠진 한양대를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다.

한편 빠른 스피드와 돌파 등 많은 걸 보여준 손홍준이지만, 2대2 공격은 다소 아쉽다. KBL 가드의 공격전개에 있어 2대2가 필수인 점을 감안하면 발전이 더 필요하다. 그러나 '믿고 쓰는 한양대 가드'라는 말이 있듯, 노력파 다운 모습을 보인다면 앞으로의 활약이 더 기대되는 것도 사실이다.

가드, 한양대, 1995년 9월 17일생, 185cm/80kg
2017년 기록_ 16.0ppg 4.2rpg 3.8apg

#사진=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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