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에서] 문경은 감독 “7연승 비결? 리바운드와 수비!”

강현지 / 기사승인 : 2017-11-01 19:38: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잠실실내/강현지 기자] “7연승을 이어가는데 근본적인 비결은 ‘리바운드’랑 ‘실점’ 부분이죠.” 서울 SK 문경은 감독이 말한 SK 연승의 비결이다.


서울 SK는 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팀 자체 개막 최다 연승인 ‘8연승’에 도전한다. 문 감독은 이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에게 ‘수비’와 ‘제공권(리바운드)’에 집중하자고 강조했다.


SK는 현재 경기당 평균 41.7리바운드, 전체 2위에 이름 올리고 있고, 실점도 7경기에서 77.3점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창원 LG 다음으로 울산 현대모비스와 같다. 이전까지는 SK가 공격에 강했다면 올 시즌은 수비까지도 탄탄한 모습이다.


이 부분에 대해 문 감독은 “국내 선수들끼리 수비 패턴을 맞춰 놓아도 외국 선수가 들어오면 힘든 경우가 있다. 하지만 지난 시즌에 테리코 화이트가 함께했었고, 애런 헤인즈도 같이 한 시간이 있기 때문에 수비 호흡이 잘 맞다”라고 말했다.



이상민 감독은 SK의 분위기에 지지 말자는 입장이다. “‘이러다 지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지 말자고 했다. 우리 팀의 경기력을 보면 승리할 때와 패할 때의 경기력이 극과 극이다. 평균은 나와야 하는데, 일정이 타이트하다 보니 쉽지 않다.”


서울 삼성은 지난 25일부터 27일, 29일, 그리고 SK와 경기를 가진다. 이어 3일, 5일에도 홈 경기가 예정되어 있어 홈에서 퐁당 퐁당으로 6연전을 치르고 있는 것. 이 감독은 “우리 팀이 속공 1위다. 뛰는 농구를 하다 보니 선수단에게 체력 소모가 더 클 수도 있다”라고 선수단의 체력을 걱정했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홍기웅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현지 강현지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