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아산/이원희 기자] 우리은행 위비 양지희가 공식 은퇴식을 가졌다.
양지희는 1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KB스타즈와의 경기 하프타임에서 은퇴식을 가졌다. 선수생활을 공식으로 마무리한 양지희는 “제2의 인생에 도전할 수 있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지희는 앞으로 1년 동안 미국 워싱턴에서 영어 공부를 진행할 예정이다.
양지희는 신세계 쿨캣 시절을 비롯해 우리은행에서 활약하며 리그 정상급 선수로 올라섰다.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의 지도 아래 통합 5연패를 차지했고, 지난 2015-2016시즌에는 정규리그 MVP를 수상하기도 했다. 양지희는 통사 447경기를 뛰며 8.28점 4.9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날 은퇴식에는 이경은(KDB생명 위너스) 김보미(KB스타즈) 김단비(신한은행 에스버드) 연예인 하하씨와 양지희의 부모님이 은퇴를 가진 양지희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광구 우리은행장과 신선우 WKBL 총재도 양지희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위성우 감독도 양지희와 포옹하며 격려를 보냈다.
양지희는 마지막으로 코트에 서서 “우리은행 선수로 많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뛰었다. 많은 우승을 함께하고 응원해주신 팬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은행에 찾아와 응원 부탁드린다. 저의 제2의 인생도 응원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_WKBL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