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심성영 한 목소리, “단타스 와서 편하다”

이원희 / 기사승인 : 2017-11-01 22: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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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아산/이원희 기자] KB스타즈가 1일 아산에서 우리은행 위비를 70-65 꺾고 시즌 2연승에 성공했다. KB의 보물 박지수도 16점 10리바운드 4스틸을 기록. 다미리스 단타스도 17점 15리바운드로 활약했다. 골밑이 단단했다. 덕분에 외곽 공격도 활발하게 돌았다. KB는 3점슛을 9개나 폭발시켰고, 주전 가드 심성영은 3점슛 3개 포함 15점을 끌어 모았다. 강아정 대신 나온 김보미는 3점슛 4개를 기록.

팀 승리를 이끈 박지수는 “지난 시즌에는 지는 경기가 많았는데, 올시즌 초반부터 2연승에 성공해 기분이 좋다. 우리은행만 만나면 ‘힘들겠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우리은행을 잡아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올시즌 단타스와 함께 골밑을 책임지고 있는 박지수다. 박지수는 “단타스가 공수에서 도와주기 때문에 농구가 편하다. 서로 호흡도 좋다. 단타스가 밖에서 뛰기도 하지만 문제없다. 단타스가 밖에 있으면 내가 안에 있고, 내가 밖에 있으면 단타스가 안에서 활약해주면 된다”고 말했다.

심성영도 박지수와 단타스가 있어 든든하다고 했다. 심성영은 “리바운드를 잡아준다는 생각에 편하게 슛을 던지고 있다. 오늘 경기에서는 패스가 좋지 않았는데 득점으로 연결시켜줬다”고 만족했다.

심성영은 “비시즌 연습경기를 많이 치르면서 분위기가 상당히 좋았다. 시즌 초반까지 잘 유지하고 있는 것 같다. 안덕수 감독님께서 강팀을 이겨야 강팀이 된다고 하셨는데, 오늘 승리에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사진_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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