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안양/변정인 기자] 양 팀 감독이 이번 시즌 지명한 신인 선수들에 대해 언급했다.
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부산 KT와의 경기. 경기 전 조동현 감독은 신인 드래프트 전체 1,2순위로 뽑은 허훈과 양홍석에 대해 언급했다.
조동현 감독은 “허훈은 어제 몸상태를 한번 봤는데, 본인은 체력이 되어있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부상 위험이 있기 때문에 조심하려고 한다. 홍석이는 아직은 플레이에서 어린 모습이 보인다. 그래서 (김)영환이와 같이 뛰게 할까도 생각중이다. 홍석이가 1,4쿼터에 버텨준다면 좋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현재 부산 KT는 1승 6패를 기록하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허훈과 양홍석의 가세는 팀에 큰 힘이 될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허훈과 기존 가드진들의 포지션 중복은 피할 수 없어 보인다.
조동현 감독은 이에 대해 “허훈과 박지훈은 서로 비슷하지만 다른 강점을 갖고 있다. 지훈이는 속공 상황에서 강점을 보인다면 훈이는 경기를 풀어가는 능력이 좋다. 상대팀의 가드진이 신장이 작을 경우에는 같이 뛰는 것도 생각 중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 대해서는 오세근을 막기 위해 김승원이 선발 출전 한다고 언급했다. 조동현 감독은 “오세근과 사이먼이 팀의 주득점원인데, 일대일로 막기에는 힘든 점이 있다. 외곽을 주는 한이 있어도 지역방어를 써보려고 한다. 우선 경기 초반 오세근의 매치업은 김승원이다. 승원이가 힘에서 많이 밀리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승기 감독은 이날 경기에 전성현이 선발 출전한다고 언급했다. 김승기 감독은 “경기 초반에 외곽슛이 터져줘야 쉽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다. 그래서 전성현을 선발로 내세웠다”라고 전했다.
이페브라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페브라는 아직까지 뚜렷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 못하는 상황이다. 김승기 감독은 “이페브라는 슛이 안들어가고 있지만, 이페브라 때문에 승부가 결정나는 것은 아니다. 4쿼터 승부처에서 잘 안된 것 뿐이다”라고 말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이번 신인 드래트프에서 단국대 전태영, 상명대 정강호, 중앙대 장규호를 지명했다. 김승기 감독은 신인 선수들에 대해 “이번 신인들은 몸부터 만들어야한다. 맞춰보는 기간을 거치고 투입될 것이다. 3명 모두 수비에서 힘이 있는 선수로 뽑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_점프볼 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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