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에서] 유도훈 감독, 박성진 깜짝 선발로 투입

이원희 / 기사승인 : 2017-11-03 19:16: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인천/이원희 기자] 인천 전자랜드는 3일 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박성진을 스타팅멤버로 내보냈다.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은 “상대가 브랜든 브라운에 대한 헬프 수비를 들어올 거라 예상하고 있다. 박성진이 밖에서 슛을 던져야 한다”고 말했다.

박찬희가 없었을 때를 염두에 둔 대비 차원이기도 했다. 박찬희는 전날(2일) 2019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예선 대회 1차 라운드에 나설 남자 대표팀 최종엔트리 12명에 선발됐다. 대표팀은 오는 13일 소집돼 19일까지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을 하게 된다. 또한 20일 출국해 24일 돌아올 예정이다. 그때 동안 박찬희는 전자랜드 경기에 뛸 수 없다. 유도훈 감독은 “박찬희가 대표팀 일정으로 3경기 정도 뛸 수 없다. 그때를 대비해 써보겠다”고 설명했다.

박성진은 전날까지 정규리그 1경기 출전 밖에 하지 않았다. 지난달 29일 창원 LG전에서 2분56초를 뛰고 2점을 올렸다. 이날 경기 1쿼터에선 7점 1리바운드 1스틸로 활약했다.

SK도 센터 최부경이 대표팀에 뽑혀 대안이 필요하다. 다행히 신인드래프트에서 빅맨 안영준을 지명했다. 문경은 SK 감독은 “시간을 두고 안영준을 훈련시키려고 했다. 1군 훈련을 비롯해 D리그 팀들과 같이 뛰면서 하루 총 4번 훈련하고 있다. 하지만 최부경이 대표팀에 들어가면서 안영준을 쓸 수도 있을 것 같다. 아직 준비 중이다. 시행착오를 겪으며 적응할 것이다”고 기대했다.

#사진_점프볼 DB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원희 이원희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