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에서] 삼성 이상민, KCC 추승균 감독이 밝힌 승리 키워드는?

최정서 / 기사승인 : 2017-11-05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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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실내/최정서 기자] 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선 서울 삼성과 전주 KCC의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2라운드 맞대결이 열렸다. 시즌 첫 번째 맞대결에선 삼성이 완승을 거뒀다. 삼성은 1쿼터부터 KCC를 압도하며 승리를 손에 넣은 바 있다. 다시 한 번 만난 삼성과 KCC, 두 감독이 생각하는 승리 키워드는 무엇일까.

삼성 이상민 감독은 마커스 커밍스가 적극적인 플레이를 펼치기 희망했다. 이 감독은 “(마커스)커밍스가 너무 이타적인 플레이를 많이 한다. 본인의 장점이 있는데 패스 위주로 플레이를 하다 보니 소극적인 플레이가 많이 나온다”며, “(김)동욱이가 빠진 자리에 들어가 리바운드와 움직임을 많이 가져가달라고 주문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민 감독은 “첫 맞대결에선 (이)정현이, (안드레)에밋에 대한 수비가 잘됐다. 또한, 달리는 농구가 잘 통했고 외곽슛이 잘 들어갔기 때문에 이길 수 있었다”라며, “오늘(5일) 경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KCC가 크기 때문에 라인업에 키 큰 선수들을 넣었다”고 KCC전 대비책을 밝혔다.

전날 창원 LG전에서 승리를 거둔 KCC 추승균 감독은 수비를 강조했다. 추승균 감독은 “수비에서 좀 더 보완해야 한다. 우리가 점수를 많이 넣어도 상대에게 그만큼 점수를 내주는 경우가 많다”라며, “수비가 좋아진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경기를 펼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는 “(찰스)로드의 몸상태가 70~80% 정도다. 훈련과 생활 모두 열심히 하려고 하기 때문에 더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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