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전자랜드 차바위 “팀에 대한 헌신만 생각하고 있다“

최권우 / 기사승인 : 2017-11-05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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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삼산/최권우 기자] “수비에 보탬이 되고자 했는데, 공격도 잘 풀린 것 같다



인천 전자랜드는 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맞대결에서 90-68로 승리했다. 지난 1028일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승리하며 연승의 시작을 알린 전자랜드는 이날 승리로 5연승을 질주했다.



이날 차바위는 3점 슛 3개를 포함해 14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외곽에서 박찬희, 강상재와 함께 힘을 보탰다. 특히, 66-57로 앞선 채 시작한 4쿼터 3점 슛 2개를 꽂아넣으며 현대모비스의 추격을 따돌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경기 후 유도훈 감독은 승리를 확신하지 못한 4쿼터 초반에 차바위의 3점 슛 2개가 결정적이었다. 이번 시즌을 통해 차바위가 KBL 무대에서 슈터로서 확실히 자리 잡았으면 한다고 차바위에 대해서 말했다.



차바위는 가벼운 부상이 있었는데, 수비적인 면에서 팀에 도움을 줘야겠다는 각오로 들어섰다. 후반에는 공격에서 실마리를 풀어줄 누군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내가 직접 나섰다. 첫 슛이 들어가니 자신감이 붙어서 3점 슛이 계속 들어간 것 같다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



인터뷰실에 들어선 박찬희와 마찬가지로 차바위도 외국 선수 브랜든 브라운에게 승리의 공을 돌렸다. 그는 브라운이 팀에 합류한 이후에 팀 전력이 안정되었다. 특히, 수비적인 부분에서 브라운이 협력 수비를 비롯해 2차적인 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주다보니 선수들이 자신감 있게 상대에게 달려들 수 있게 된 것 같다. 이 부분이 교체되어 나간 몰트리와 브라운의 결정적인 차이이고, 우리가 연승을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오는 8일 안양 KGC 인삼공사를 상대로 6연승에 도전한다.



#사진_한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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