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실내/김찬홍 기자] 찰스 로드(31, 200.1cm)가 대기록 달성을 다음 기회로 넘겨야했다.
로드는 5일 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원정 경기서 12득점 7리바운드 4어시스틀 기록하며 전주 KCC의 95-83, 승리에 일조했다.
지난 LG전에서 24점을 올리며 통산 5000득점에 14점을 남겨둔 로드는 전반전에 6점을 올리며 대기록에 8점을 남겨둔 상황이었다. 전반전에 6점을 넣으며 통산 5000득점에 8점만 남겨놨다.
3쿼터에 에밋의 패스를 받아 엘리웁 덩크로 후반전 첫 득점을 신고한 로드는 3쿼터에 더 이상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4쿼터에 에밋과 교체되어 나온 로드는 골밑슛을 추가했다. 전태풍의 아울렛 패스를 받아 골밑슛을 추가. 4998점째를 성공했다.
하지만 경기 종료 2분여를 남겨두고 삼성이 라틀리프를 대신해 커밍스로 교체하자 KCC 추승균 감독은 로드 대신 안드레 에밋으로 교체하면서 로드는 더 이상 코트에 나서지 못했다. 통산 5000득점 대기록은 다음 기회로 넘겨야만 했다.
로드는 2010년 트라이아웃서 전체 20순위로 KT의 유니폼을 입고 KBL에 데뷔했다. 2시즌간 활약을 한 로드는 전자랜드를 거쳐 KT로 돌아갔다. 이후, KGC인삼공사, 모비스를 거쳐 현재 KCC에서 7번째 시즌을 뛰고 있다.
#사진_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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