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금강불괴’ 이정현 “무릎 통증 있지만, 뛸 수 있다”

김찬홍 / 기사승인 : 2017-11-05 2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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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실내/김찬홍 기자] ‘금강불괴’ 이정현은 무릎 상태는 OK였다.

전주 KCC는 5일 서울잠실실내체육과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서 서울 삼성을 상대로 95-83, 승리를 거뒀다. 안드레 에밋이 30득점을 올린 가운데 이정현은 13득점을 올리며 팀의 승리에 힘을 더했다.

이정현은 경기 후 “이틀 연속 경기를 치뤘는데 모두 이겨서 다행이다. 시즌이 지나갈수록 팀이 뭉치는 기분이 들어서 좋다. 이후 일정도 타이트한데 집중해서 더욱 좋은 경기를 펼치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KCC 사령탑 추승균 감독도 이정현의 활약에 만족했다. 추 감독은 “(이)정현이가 3쿼터를 마칠 때 3점 슛을 넣은 것 외에도 영입 효과를 크게 느끼고 있다. 정현이가 슛이 좋아서 찰스 로드나 안드레 에밋이 일대일 공격을 들어갈 때 상대가 협력 수비를 들어가기 쉽지 않은 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KBL 역대 최고 보수 금액인 9억 2천만원에 KCC와 계약을 맺은 이정현은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데뷔 이후 국가대표와 상무 시절을 제외한 전경기 출장 기록에 금이 갈 뻔했다. 하지만 개막전에서 복귀하며 ‘금강불괴’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정현은 “전 경기 출장에 욕심은 딱히 없다. 시즌 직전에 다친 부상이 여전히 남아있지만 현재는 많이 좋아진 상황이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것이다. 뼈에 금이 가있다. 통증이 있지만 그래도 뛰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다. 감독님도 출전 시간을 어느 정도 조절하고 있어서 감사함을 느낀다. 내가 KCC의 일원으로써 욕심 부리지 않고 주어진 역할만 해낸다면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_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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