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그] KCC 최승태 코치 “신인들에 거는 기대감 크다”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17-11-06 16: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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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조영두 기자] “식스맨들이 자신의 기량을 보여주고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됐으면 좋겠다.”


경기는 패했지만 최승태 코치의 표정은 어둡지 않았다. 최 코치가 이끄는 전주 KCC는 6일 고양보조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KBL D리그 개막전에서 고양 오리온에 69-76으로 패했다. 오리온의 신인 하도현(16점 12리바운드), 이진욱(17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을 제어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하지만 하승진의 백업 역할을 해줘야 할 주태수(16점 14리바운드 5어시스트)와 박세진(16점 7리바운드)이 골밑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이 고무적이었다.


최 코치는 “오늘(6일)이 첫 경기라 준비한대로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 전반은 잘 맞아들어 갔는데 후반 경기내용이 좋지 못했다. 재밌게 경기를 풀어나가고 싶었는데 이뤄지지 않아서 아쉽다”는 소감을 밝혔다.


D리그에서 가장 기대되는 선수를 묻는 질문에 최 코치는 신인 드래프트에서 선발된 신인들을 꼽았다. “아무래도 신인들이 가장 기대가 크다. 유현준과 김국찬은 재활 중이고 김진용은 교생실습 때문에 경기에 불참했다. 아직 기존 선수들과 훈련을 많이 하지 못해 걱정도 되지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며 신인들을 적극 활용 할 뜻을 내비쳤다.


그렇다면 최 코치가 D리그를 통해 바라는 점을 무엇일까. 그는 “경기에 많이 뛰지 못하는 선수들의 컨디션을 끌어 올리려고 한다. D리그를 뛰는 식스맨들이 자신감을 찾았으면 좋겠다. 또한 선수들의 수비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경기를 운영할 생각이다”는 계획을 이야기 했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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