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2G 연속 18점 변기훈, “기회나면 과감하게 던진다”

이원희 / 기사승인 : 2017-11-07 21: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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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이원희 기자] 서울 SK의 외곽포가 끊임없이 터졌다. SK는 7일 잠실에서 열린 부산 KT전에서 3점슛 12개를 폭발시켜 94-75, 19점차 대승을 챙겼다. 변기훈이 3점슛 4개 포함 18점을 기록했다. 변기훈은 최근 2경기 연속 18점을 퍼부었다. 슛 감이 제대로 올라왔다.

경기 후 변기훈은 “테리코 화이트를 비롯해 정재홍 최준용 등이 공격해주면서 저에게 슛 기회가 많이 났다. 공간을 움직이면서 슛 기회를 잡으려고 했던 게 잘 들어갔다. 또 자신 있게 쏘려고 했다. 지난 시즌 슛 밸런스가 많이 무너져 있었다. 발목 각도가 나오지 않아 몸이 틀어져 있었다. 시즌 전까지 밸런스를 잡는데 주력했다. 슛 기회가 나면 과감하게 던지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날 변기훈은 KT의 대형 신인 허훈을 상대했다. 허훈은 15점 7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변기훈도 “힘이 센 선수다. 빠르고 슛과 패스를 겸비했다. 대표팀에서 봤는데 잘한다고 느꼈다. 배짱이 넘치고 센스도 좋았다. 앞으로 톱 레벨 가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칭찬했다.

변기훈은 “올시즌 개인적인 목표는 생각하지 않았다.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싶다. 승리 분위기를 타서 챔피언십까지 이어가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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