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김민수 23점 활약, “슛 기복, 스트레스 없다”

이원희 / 기사승인 : 2017-11-07 22:12: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잠실학생/이원희 기자] 서울 SK 김민수가 올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김민수는 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T와의 경기에서 3점슛 4개 포함 23점을 쓸어 담았다. SK도 KT에 94-75 대승을 거뒀다. SK는 우승후보다운 초반 페이스를 올리고 있다. 7일 현재 시즌 성적 9승2패다.

경기 후 김민수는 “올시즌을 앞두고 팀과 재계약을 맺었는데, 계약 조건이 팀 우승이었다. 때문에 죽더라도 코트에서 죽어야 한다. 개인 목표는 잡지 않고 있다. 대신 우승반지를 꼭 끼고 싶다. 이번이 기회이다. 언제 은퇴할지 모르는데 최선을 다해서 뛰도록 하겠다.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슛에 기복이 있다느 단점도 따랐던 김민수다. 하지만 김민수는 “자신감 있게 슛을 던지고 있다. 10년 동안 농구를 했기 때문에 잘되는 날, 안 되는 날이 있다. 나도 기복이 있다는 걸 알고 있다. 스트레스를 안 받으려고 한다. 10점을 넣든, 20점을 넣든 상관이 없다. 팀만 이기면 된다. 그래서 상대 외국선수를 막으려고 수비부터 하고 있다”고 했다.

SK는 조만간 최부경이 대표팀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김민수가 공백을 잘 메워야 한다. 김민수도 “제가 (최)부경이 보다 신장이 작다. 많은 시간은 모르겠지만, 충분히 버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진_유용우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원희 이원희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