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에서] 추승균 감독 “현대모비스 높이 약점, 리바운드에 집중!”

강현지 / 기사승인 : 2017-11-08 1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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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전주/강현지 기자] 8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전을 앞둔 KCC 추승균 감독은 공격 리바운드를 강조했다. “1라운드에서 DB, 전자랜드에게 패한 것도 이 때문이다”라고 짚으면서 말이다.


선발로는 하승진, 찰스 로드를 내세웠다. “현대모비스가 높이가 약점이다 보니 이 부분을 공략하겠다”라는 것이 추 감독의 현대모비스전 전략. 최근 현대모비스로 보낸 박경상에 대해서도 “투 가드로 해서 많이 뛰더라. 잘했으면 좋겠다”라고 격려했다.



반면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는 고심을 드러냈다. KCC와의 1라운드 맞대결에서 4쿼터(16-31)에 뒤지면서 패한 바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 유 감독은 “4쿼터 선수들의 체력도 뒤지고, 가용인원도 적었던 점도 아쉬웠다”라고 지난 맞대결에 대해 말했다.


하지만 최근 현대모비스는 이 부분에 대한 전력 보강을 마쳤다. SK로부터 박형철을 영입한데 이어 지난 1일에는 주긴완과 김진용을 내주고, KCC로부터 박경상을 영입했다. “(박)경상이를 데려온 것은 만족한다”라고 말한 유 감독은 “볼을 다룰 줄 알고, 찬스가 나면 던질 줄 안다”라며 호흡만 맞춰간다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사진_점프볼 DB(한명석,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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