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19P 8AS’ 박찬희 “자신있게 던진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김성진 / 기사승인 : 2017-11-08 22: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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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김성진 기자] 박찬희가 전자랜드를 6연승으로 견인했다.

인천 전자랜드는 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87-78로 승리하면서 KGC인삼공사전 7연패를 끊고 시즌 6연승을 달렸다.

이 날 박찬희는 30분 47초를 뛰며 19득점(3점 2개) 8어시스트 4스틸로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 후 박찬희는 “높이 싸움에서지지 않기 위해 경기 전에 동료들과 준비를 많이 했는데, 전반에 외곽에서 너무 많이 실점해서 아쉬웠다. 하지만 후반에 가서 열심히 수비로 만회해서 다행이다”라며 경기 소감을 말했다.

이 날 박찬희는 중거리슛과 3점슛을 꽂아 넣으면서 좋은 슛 감각을 자랑했다. 이에 박찬희는 “특별히 슛감각이 좋았다라기보다 찬스가 나서 던지려고 했다. 그 전까지는 많이 던지지 않았는데, 오늘은 자신 있게 많이 던져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대답했다.

또 6연승을 달리며 어떤 것이 원동력인지 묻자 “수비 부분에서 원동력이 생겼다. 활동력이 좋은 포워드와 가드들이 많다. 그 전에는 골밑에 믿음이 없었다. 6연승 동안에 브라운과의 눈에 보이지 않은 케미가 좋아졌고, 사소한 것이 좋아진 덕분에 팀이 연승을 달리는 것 같다”며 팀원들과의 호흡에 만족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전자랜드로 이적 후 친정팀(KGC인삼공사)에게 패배를 안겼다. 이에 박찬희는 “한번 이겨야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다. 그게 오늘이었다. 끝까지 하면 이길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했다. 오늘 (양)희종이형도 없고 동료들에게 끝까지 하자고 한 것이 승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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