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실내/이원희 기자] 마키스 커밍스가 9일 잠실에서 열린 부산 KT전에서 23점으로 팀의 87-75 승리를 이끌었다. 삼성은 3연패에서 벗어나 시즌 성적 4승7패를 기록했다. 커밍스의 플레이가 화려했다. 2쿼터 초반에는 김동욱의 패스를 받아 환상적인 앨리웁 덩크슛을 폭발시키기도 했다.
경기 후 커밍스는 “이상민 감독님에게 공격과 수비에서 강하게 나가겠다고 말했다. 어떻게 팀원들을 도울 수 있을까 생각했고, 그런 생각을 유지했기 때문에 잘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컨디션이 나쁘지 않다. 3경기 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 중이다. 커밍스는 수비가 원동력이라고 했다. 커밍스는 “이날 경기 1쿼터 막판에 나와 팀원들에게 에너지를 주고 싶었다. 제가 나올 때 많은 에너지를 주는 게 제 역할이다. 특히 수비에서 힘을 주고 싶다. 수비를 하면 팀의 장점인 속공을 살릴 수 있다. 그 역할을 충실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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