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장 문경은 감독, “헤인즈 트리플더블 축하한다”

이원희 / 기사승인 : 2017-11-12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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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이원희 기자] 문경은 서울 SK 감독이 애런 헤인즈의 활약을 칭찬했다. 헤인즈는 12일 잠실에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43점 15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SK도 2차 연장 혈투 끝에 105-104로 이겼다. SK의 4연승, 시즌 성적 11승2패다.

문경은 감독은 경기 후 “2차 연장까지 가고 패했다면 속상하고 타격이 컸을 것이다. 이겨서 기쁘다. 4연승을 하면서 2라운드 목표 이상의 기록을 달성했다. 정재홍 변기훈 슈터들을 끝까지 믿었는데 활약이 조금 아쉽다. 3점슛 1~2방이 터졌더라면 좋은 경기가 될 뻔 했다. 하지만 본인의 감각을 믿고 들어가지 않더라도 자신 있게 쏘라고 했다. 김민수 최부경이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지 않을 거라고 믿었다”고 말했다.

이날 최준용은 1쿼터에만 파울 3개를 범했지만 9점으로 활약했다. 3쿼터에만 8점을 올려 팀 추격을 이끌었다. 문경은 감독은 “최준용은 반성을 해야 한다. 현대모비스는 패턴이 많은 팀이 아니다. 대신 집중력과 조직력으로 승부를 본다. 집중력이 떨어지면 이길 수 없는 경기인데 1쿼터에만 파울 3개가 나왔다. 어려움이 있었지만 3쿼터엔 안정된 플레이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장신을 이용해 리바운드를 잡고 속공을 성공시켰다”고 칭찬했다.

헤인즈의 트리플더블에 대해선 “헤인즈의 득점엔 크게 관심이 없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의 플레이를 살려줬다는 점에서 제 역할을 충분히 한 것 같다. 감독으로서 헤인즈의 트리플더블을 축하한다”고 만족했다.

#사진_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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