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학생/이원희 기자] 서울 SK 애런 헤인즈가 12일 잠실에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전에서 43점 15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찍었다. 시즌 두 번째 트리플더블. 또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까지 세웠다. 이 경기 전까지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38점을 기록한 바 있다. 이날 SK는 2차 연장 혈투 끝에 현대모비스를 105-104로 이겼다. SK는 4연승을 달리면서 시즌 성적 11승2패를 기록했다.
경기 후 헤인즈는 “인생 경기였다. 현대모비스가 잘하는 팀이라 준비를 많이 했다. 트리플더블을 하고 시즌 최다 득점도 기록해 기분이 좋지만, 팀 승리가 우선이다. 트리플더블을 했는데도 패했다면 기분이 좋지 않았을 것이다. 상대 빅맨 두 명(함지훈 이종현)이 퇴장을 당했지만 경기가 쉽지는 않았다. 다행히 인사이드에서 기회는 많이 났다”고 말했다.
앞으로 SK는 대표팀 일정으로 최준용과 최부경 없이 3경기를 치러야 한다. 헤인즈는 “농구는 팀 스포츠다. 현재 김선형이 빠진 상황에서도 역할 분담을 잘하고 있다. 두 선수가 나가더라도 팀이 똘똘 뭉칠 것이다”고 힘줘 말했다.
#사진_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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