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용인/서영욱 기자] 엘리사 토마스(26, 185cm)가 골밑을 완벽하게 장악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토마스가 ‘20-20’를 올리는 맹활약을 펼치며 용인 삼성생명의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토마스의 적수가 없었다. 토마스는 1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의 홈경기에서 26점 2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어시스트도 7개나 올리며 공격에서의 윤활유 역할도 겸했다.
2017-2018시즌 삼성생명의 첫 경기였던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20점 16리바운드 10스틸로 트리플 더블을 올린 토마스는 12일 KDB생명과의 경기에서는 ‘20-20’을 기록하며 활약을 이어갔다. 3쿼터까지 9점에 그친 토마스는 팀이 61-53까지 쫓기고 맞이한 4쿼터에만 17점을 몰아넣으며 KDB생명의 추격의지를 꺾는 데 앞장섰다.
경기 이후 인터뷰에서 토마스는 “2연패 끝에 승리한 거라 굉장히 기분이 좋고 더블 더블한 지 몰랐다. 언제든지 코트 안에 있을 때 최선을 다하려 했다”고 말하는 등, 겸손한 소감을 남겼다.
임근배 삼성생명 감독 역시 이날 토마스가 보여준 활약을 높이 샀다. 임근배 감독은 “토마스는 장점과 단점이 명확한 선수다. 오늘 같은 경우는 장점을 다 보여준 경기다.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모두 잘해줬다. 실책도 많았지만(5개) 어시스트도 더 많이 해야 했다”고 말했다.
# 사진_WKBL 제공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