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라커룸에서] 신기성, “김단비 쏜튼 제외, 다른 선수 득점 필요”

이원희 / 기사승인 : 2017-11-15 1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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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이원희 기자] 신기성 신한은행 감독이 김단비를 제외한 다른 선수들의 득점이 살아나야 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의 에이스 김단비는 올시즌 평균 13점을 기록 중이다. 카일라 쏜튼이 뒤를 받쳐주고 있지만 공격 옵션이 속공을 제외하면 많지 않은 것이 사실. 곽주영이 평균 5.6점, 김연주 4.8점, 윤미지가 2.6점을 기록하고 있다.

신기성 감독도 15일 인천에서 열리는 KB스타즈전을 앞두고 “국내선수들이 김단비와 쏜튼에게 공격을 맡기는 것 같다. 윤미지 곽주영 김연주가 베스트 멤버이고, 출전시간도 많아 해줄 것이 있다. 김연주 윤미지는 공격 시도 횟수를 늘릴 필요가 있고, 곽주영은 정확도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신기성 감독은 “김단비와 쏜튼만 득점을 하려고 하니 4쿼터 점수도 떨어지고 있다. 상대 수비가 집중돼 있다. 모든 선수들이 팀플레이를 하고 공을 밖으로 빼주기도 해야 한다. 특히 김연주가 슛을 많이 던져야 한다. 외곽에 슈터가 있어야 밸런스가 맞는다. 다른 선수들이 안으로 파고 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원정팀 KB의 강점은 단연 높이다. 안덕수 감독도 "선수들에게 3점슛을 많이 맞지 않으면 원하는 경기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상대가 박지수와 다미리스 단타스를 밖으로 끌어내고, 3점슛을 많이 맞으면 어려울 수밖에 없다. 앞으로 평균 득점을 높이고 실점을 줄이도록 하겠다. 평균 득점 75~80점은 해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안덕수 감독은 또 “리바운드 능력이 좋으니 아울렛 패스만 잘 들어가면 속공을 시도할 수 있다. 속도가 좋아야만 무조건 속공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연결성 있는 공격을 해야 한다. 시즌 전부터 속공을 강조하고 있지만, 잘 안되고 있다. 심성영 강아정 김진영에게 뛰라고 주문했다. 단타스의 발도 빠르다”며 약점을 보완하겠다고 했다.

#사진_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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