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인천/이원희 기자] 신한은행 카일라 쏜튼이 15일 인천에서 열린 KB스타즈전 주인공이 됐다. 3점슛 5개에 37점을 터뜨려 팀의 74-70 승리를 이끌었다. 신한은행은 2연승에 성공, 시즌 성적 3승3패를 기록했다. 쏜튼은 올시즌 평균 24.67점 10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득점 부문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쏜튼은 경기 후 “이겼지만 부족한 부분도 있었다.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다. 이기고 있을 때 잘하지만, 상대팀이 공격할 때 어려움을 겪는다. 3쿼터가 위험했는데 선수들이 수비 상황에서 움직이지 않았다. 비디오를 보면서 공부하도록 하겠다. 아직 더 호흡을 맞춰야 한다. 훈련하면서 천천히 맞춰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쏜튼을 중심으로 신한은행은 빠른 농구 색깔을 입혔다. 신기성 신한은행 감독이 지난 시즌부터 노력한 부분이었는데, 쏜튼 덕분에 완성된 모습이다. 쏜튼은 “신기성 감독님이 빠른 농구를 강조하신다. 리바운드를 잡으면 속공할 수 있도록 패스하면 치고 나가라고 하셨다. 아직은 모두 보여주지 못했다. 할 수 있는 부분이 더 많다”고 힘줘 말했다.
신한은행은 오는 19일 우리은행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시즌 개막전이었던 10월28일 우리은행전에서 66-59로 승리한 바 있다. 당시 쏜튼은 24점 12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사진_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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