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실내/이건희 기자] 삼성 이상민 감독은 지난 1차전(10월 22일) 오리온에게 당한 패배를 설욕하기를 원하고 있었다.
16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고양 오리온의 경기가 펼쳐진다. 경기 전 삼성 이상민 감독은 “3연패를 끊고, 지난 11월 9일 부산 KT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이후 선수들의 분위기가 좋아졌다. 패배할 수 있는 경기에서 열심히 뛰어줘서 승리할 수 있었다.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이어 오리온의 수비 방식에 대해서는 “지역방어를 많이 쓰는 팀이다. 지난 1차전에서 오리온은 지역방어로 우리에게 패배를 안겼다. 하지만 이제는 다를 것이다. 많은 팀들이 우리 팀을 상대로 지역방어를 자주 쓰기 때문에 선수들이 적응했을 것이다. 특히 지역방어는 돌파를 하면 깨지기 마련”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추일승 감독은 지역방어에 대해 “상대 팀의 속도를 늦추기 위해 쓰는 것이다. 하지만 신인 선수들의 가세했기 때문에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여기에 오리온에 새롭게 합류하게 될 외국선수 저스틴 에드워즈(25, 186cm)에 대해서는 “에드워즈는 스피드가 빠른 선수라 돌파에 능하다. 또한 젊기 때문에 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발목 부상을 당한 허일영(32, 195cm)의 공백에 대해 “외곽 슛이 걱정이다. 아무래도 (허)일영이가 빠지다보니, 외곽 슈터가 부족하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사진=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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