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실내/조영두 기자] 라틀리프가 연속 더블더블 기록을 49경기로 늘렸다.
서울 삼성의 리카르도 라틀리프는 1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27점 17리바운드로 더블더블 행진을 이어갔다.
라틀리프는 오리온의 집중 견제 속에서도 상대 골밑을 공략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특히 오리온이 추격하던 3쿼터 막판 연속으로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득점을 올리며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 경기 종료 47.4초를 남기고는 승부에 쐐기를 박는 팁 인 득점을 성공시키기도 했다.
라틀리프를 앞세운 서울 삼성은 91-86으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다.

한편, 이날 경기 전 라틀리프는 뜻 깊은 상을 받았다. KBL은 이번 시즌부터 20-20 달성 시, 모든 선수를 대상으로 한 시즌에 개인 별 1회에 한해 기념상을 시상하고 있다. 지난 11일 현대모비스전에서 35점 24리바운드로 활약하며 개인 통산 3호 20-20을 달성한 라틀리프도 신설된 규정에 따라 기념상을 수상했다.
#사진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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