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제주/서호민 기자] “제주 농구 발전에 최대한 힘 쏟을 것이다”
지난 18일 제주에서는 ‘제 1회 삼다수 3x3 바스켓볼 챌린지’가 제주의 젊은 농구인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스포츠마케팅진흥원과 제주특별자치도농구협회이 공동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후원, 제주 도내 각계 각층에서도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농구 불모지와 다름없는 제주에 대규모 길거리 농구대회를 개최함으로써 그동안 제주 농구인들에게 쌓였던 농구 갈증을 어느 정도 해소시킬 수 있었다. 대회의 모든 일정이 끝난 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제주농구협회장 한동현 회장을 만날 수 있었다. 한 회장은 이번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고, 또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이뤄냈다.
그는 “협회장이 됐을 때부터 제주에 대규모 길거리 농구대회를 개최하고 싶은 마음이 컸었다”며 “때마침 한국스포츠마케팅진흥원으로부터 3x3 대회 개최 제의가 들어왔었고, 단 한치의 고민도 하지 않고 O.K를 외쳤다”며 대회 개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당초 대회 경기는 제주 농구의 메카인 탑동공원 야외코트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기상 악화로 인해 인근 실내체육관에서 치러졌다. 한동현 회장은 탑동공원에서 대회가 열리지 않은 것에 대해 그 누구보다 아쉬워했다.
한 회장은 “탑동공원은 제주 동호인 농구의 메카다. 대회를 개최하기 전부터 탑동공원을 알리고자 준비를 많이 했었는데, 기상 사정으로 인해 열리지 못한 점이 매우 아쉽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끝으로 한 회장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년 대회를 개최할 뜻을 내비쳤다. 그는 “삼다수 3x3 농구대회는 물론 앞으로 대규모 농구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제주 농구인들이 최대한 많은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다”며 “더 나아가 탑동공원이 전국적인 농구 메카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널리 알리고 싶다”고 힘찬 각오를 밝혔다.
#사진_(사)한국스포츠마케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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