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안양/변정인 기자]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할 팀은 어느 쪽일까.
19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서울 SK의 맞대결. 경기 전 만난 문경은 감독은 “백투백 경기여서 체력적인 부담이 있을 것이다. 지난 경기 (안)영준이도 쥐가 나서 교체가 됐었는데, 오늘 김기윤 수비를 위해 선발 출전한다. 하지만 잘 풀리지 않으면 (이)현석이도 생각 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KGC인삼공사의 주득점원인 데이비드 사이먼의 수비에 대해서는 “(김)민수와 (최)부경이가 (데이비드)사이먼을 맡을 것이다" 라고 전했다.
테리코 화이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화이트는 최근 부진에 빠져있었지만, 지난 삼성과의 경기에서 27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제 모습을 되찾았다. 문경은 감독은 화이트에 대해 “화이트와는 내가 선수일 때 얘기를 하는 등 많은 대화를 나눴다. 화이트에게는 파울을 얻거나 쉬운 찬스를 봐달라고 말했다. 또한 리바운드 가담에 대해서도 강조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시즌 세 번째 트리플더블을 달성한 헤인즈에 대해서는 “헤인즈의 어시스트는 국내선수의 기량이 많이 올라온 것이 큰 영향을 끼치는 것 같다. (김)민수가 골밑에서 몸싸움을 잘해주고, (변)기훈이와 (안)영준이가 외곽에서 한방 터트려주는 것이 크다. 그러다보니 헤인즈의 어시스트도 자연스럽게 늘어간다고 본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김승기 감독은 먼저 큐제이 피터슨에 대해 언급했다. 피터슨은 KBL에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며 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하지만 김승기 감독은 아쉬운 점을 드러냈다. “피터슨은 수비에서 잘 쫓아다니다가도, 역전 기회가 오면 욕심을 부리는 경향이 나타난다”
이어 대표팀 차출로 인한 오세근과 양희종에 대해서는 “(오)세근이와 (양)희종이의 공백은 수비에서 많이 나타난다. 양희종은 더 이상 부상이 없다면 복귀 후 바로 출전 가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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