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주장 양희종, “책임감 가지고 뛰겠다”

이원희 / 기사승인 : 2017-11-20 1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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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영종도/이원희 기자] 남자농구 대표팀의 주장 양희종이 좋은 경기력을 약속했다.

양희종은 20일 인천 중구 네스트호텔에서 열린 2019 농구 월드컵 국가대표 출정식에 참석해 “책임감을 갖고 대표팀 경기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 양희종은 대표팀의 주장이다. 소집에 앞서 코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하기도 했지만, 코트 위에서 마스크를 쓰고 투혼을 발휘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출정식을 마치고 2019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예선 1라운드에 참가하기 위해 곧바로 출국한다. 대표팀은 오는 23일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원정경기를 치른 뒤 26일 고양체육관에서 중국을 상대한다.

양희종은 “코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어서 대표팀에 들어갈 수 있을지 걱정을 많이 했다. 하지만 들어가겠다는 뜻을 밝혔고, 코치진께서 받아주셔서 감사하다. 몸 상태는 많이 좋아졌다. 마스크를 써서 답답하거나 둔한 부분이 있지만, 훈련하면서 적응하려고 한다. 뉴질랜드에 가서 대표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희종의 우선 목표는 승리다. 양희종은 “선수들이 시즌 중에 모여 손발을 맞췄지만, 책임감을 갖고 대표팀 경기에 임하겠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것보다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 힘든 경기, 쉬운 경기가 될 수 있지만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겠다. 코치진도 좋은 지도력으로 선수들을 이끌어줬으면 한다”고 힘줘 말했다.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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