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신한은행본점/민준구 기자] 영광의 1순위는 숙명여고 최민주가 차지했다.
숙명여고 최민주는 21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2017~2018 WKBL 신입선수 선발회 순위 지명 추첨식에서 KEB하나은행의 선택을 받아 1순위 지명을 받았다. 숙명여고의 득점기계로 불린 최민주는 포워드 포지션의 약세가 보이는 KEB하나은행의 전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순위 지명권을 소유한 신한은행 신기성 감독의 선택은 한림성심대 이은지였다. 앞 선의 약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한은행은 장신 가드 이은지의 합류로 한 숨 돌리게 됐다.
KEB하나은행과 함께 지난 시즌 최하위권을 지킨 KDB생명은 아쉽게도 3순위 지명권까지 밀렸다. KDB생명은 3순위 지명권으로 이타적인 플레이가 돋보인 김지은을 선택했다.

이어 현 시즌 단독 1위에 올라 있는 KB스타즈가 4순위 지명권으로 다재다능한 능력을 갖춘 임주리를 차지했다.

한편, 삼성생명은 재일교포3세로 드래프트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황미우를 지명했다. 즉시전력감으로도 손색 없다는 평가를 받은 황미우는 삼성생명의 젊은농구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끝으로 우리은행은 대학 최고의 가드로 평가받은 광주대 김진희를 지명했다. 김진희는 광주대 천하의 중심으로 경기운영, 패스, 공격력 등 가드가 갖춰야 될 모든 부분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라운드 지명을 모두 마친 6개 팀의 2라운드 지명은 역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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