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번 새내기는 누구⑥ 중앙대, 한양대

한필상 / 기사승인 : 2018-01-16 0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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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한필상 기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18학번 대학 스카우트가 모두 끝이 났다.


과거와 마찬가지로 학교 측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아 자신의 진로를 선택한 선수가 있는 반면 시즌 기록들을 가지고 자신이 원하는 학교에 당당히 지원해 합격증을 받은 선수들도 있다.


뿐만 아니라 한 선수는 여러 학교에 합격증을 받아 선택한 일도 있으며, 온라인에 이름이 오르내리던 선수는 사전 담합이 아니냐는 학교 측의 지적으로 자신이 원했던 학교에 불합격 되는 일도 있는 등 그 어느 때 보다 복잡하고 알수 없었던 스카우트 전쟁이 되었다.


점프볼에서는 각 학교 별로 어떤 선수가 새롭게 가세했는지 소개 한다.



흙속의 진주를 기대하는 중앙대


갑작스러운 양홍석(KT)의 전력 이탈과 다 잡았던 장신 가드와 포워드인 이우석, 김한영(이상 명지고)이 시즌 말미 고려대와 연세대로 방향을 틀면서 중앙대의 2018 스카우트는 크게 흔들리고 말았다. 재빠르게 용산고의 김준성(199cm, C)의 지원서를 받아냈으나 라이벌 팀을 압도할 수준은 아니었다.


여기다 이우정의 졸업으로 빈약해진 가드진을 보강 하려 했으나 높이와 기량이 뛰어난 선수들은 이미 자신의 진로를 결정한 뒤였고, 그나마 양정고에서 에이스 역할을 해냈던 조종민(178cm, G)이 중앙대를 선택했으며 흔들리고 있던 천안쌍용고의 홍현준(193cm, F)의 마음을 잡았다.


이밖에 휘문고의 장신 포워드 김택은 투박하지만 신장과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이며, 송도고의 정용학도 개인기가 뛰어나 팀 전력에 힘이 될 선수들이다.


중앙대 |
김준성(용산고, 199cm, C), 최우준(동아고, 185cm, G), 박영훈(배재고, 178cm, G), 이석민(제물포고, 182cm, G), 조종민(양정고, 178cm, G), 고준호(양정고, 187cm, F), 허승녕(홍대부고,176cm, G), 홍현준(쌍용고, 193cm, F), 김진모(배재고, 197cm, C), 정용학(송도고, 190cm, F), 김택(휘문고, 195cm, F)


한양대, 유현준 공백을 메울 선수는 누구?


중앙대와 마찬가지로 한양대 역시 갑작스러운 유현준(KCC)의 이탈과 함께 이상영 감독이 물러나면서 한양대는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됐다. 다행히 경복고의 장신 가드 오재현과 스피드가 좋은 휘문고의 김민진이 합격하면서 가드진의 문제는 크게 두드러지지 않을 듯.


여기다 장신 빅맨 기근으로 인사이드가 허양했던 한양대는 끈끈함과 높이를 가지고 있는 휘문고의 이상현(202cm, C)이 한양대 유니폼을 입게 되었고, 제물포고의 장신 포워드 이한엽도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교체 멤버로서 시즌을 보내게 될 것이다.


이들 외에도 외곽슛이 좋은 휘문고의 진승원은 오랜 부상으로 고교시절 자신의 가치를 보여주지는 못했으나 부상에서 회복된 만큼 대학 무대에서 부활의 모습이 기대되는 선수다.


한양대 |
이상현(휘문고, 202cm, C), 오재현(경복고, 190cm, G), 김민진(휘문고, 179cm, G), 이한엽(제물포고, 190cm, F), 진승원(휘문고, 190cm, F)


#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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