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울산/김남승, 김지용 기자] "결국은 내가 풀어야 할 숙제다."
국가대표 슈터 전준범이 최근 부진에 대해 토로했다. 최근 경기에서 연달아 부진한 모습을 보인 현대 모비스 전준범은 8일 KGC인삼공사와의 경기를 앞두고 자신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 했다.
한 자리 수 득점과 야투 부진이 동반된 전준범은 "원인은 따로 없다. 경기를 통해 내가 풀어야 할 숙제다. 밸런스가 나쁘거나, 컨디션이 나쁘진 않다. 정상적으로 쏘는데 안 들어간다. 지금 바로 폼을 고칠 수도 없는 일이기 때문에 내가 답을 찾는 수밖에 없다"라며 최근 자신의 부진에 대해 설명했다.
최근 부진에 대해 유재학 감독이나 코칭 스태프은 별 말하지 않는다고 밝힌 전준범은 "감독님이나 코치님들은 연습 때처럼만 하라고 말씀해주신다. 원인이 나에게 있기 때문에 내가 더 뛰면서 부진에서 벗어나는 수밖에 없다"라고 이야기 했다.
2주 앞으로 국가대표 경기를 앞두고 자신을 걱정하는 소식을 잘 안다고 밝힌 전준범은 "컨디션을 최대한 빨리 끌어올리는 수밖에 없다. 홈에서 하는 경기이기 때문에 2경기 다 승리하고 싶다. 팀 동료 (이)종현이가 부상으로 빠진게 타격이 크지만 다른 선수들이 잘 메울수 밖에 없다. (이)종현이가 잘 회복해서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뉴질랜드 원정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전준범은 "그 당시에는 나에 대해 분석을 많이 안했던 것 같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를 거라고 생각한다. 그 쪽에서 준비하는 만큼 난 한 발 더 뛰고, 집중하겠다. 대표팀 가서도 수비와 리바운드에 집중해서 팀에 도움이 되겠다"라고 이야기 했다.
#영상_김남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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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_서호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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