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남승, 김지용 기자] 시즌 첫 경기부터 이변의 주인공이 될 뻔 했다. 하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그래도 팀의 새로운 에이스 문상옥의 발견은 중앙대에겐 큰 수확이 됐다.
8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리그 U-리그 개막전에서 고려대와 맞붙은 중앙대는 예상을 뒤엎고 4쿼터 중반까지 고려대와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문상옥, 이진석의 트윈타워와 신민철, 이기준의 앞선을 앞세워 팀을 떠난 양홍석의 빈 자리를 메운 중앙대는 1쿼터를 23-15로 크게 앞서는 등 경기 막판까지 고려대를 코너까지 몰아붙였다.
하지만 승부처였던 4쿼터 들어 경기 운영 능력에서 아쉬움을 드러낸 중앙대는 70-61로 고려대의 벽을 넘지 못했다. 비록, 시즌 첫 경기에서 패했지만 문상옥(21점,9리바운드)과 신민철(16점,2리바운드), 이기준(14점,8리바운드)등 새 얼굴들을 발굴한 중앙대는 시즌 전 예상을 보기 좋게 뛰어 넘으며 이번 시즌 파란의 주인공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이 날 21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중앙대의 새로운 에이스로 부상한 문상옥은 "아쉽다. 준비한 수비가 잘 됐다. 하지만 마지막 뒷심이 부족했던 것 같다. 이번 시즌 3위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다음 경기에선 더 잘 준비해서 나오겠다"라며 아쉬움을 달랬다.
#영상_김남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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