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마지막'이 아니길 바랐던, 원주 DB 눈물의 준우승

송선영 / 기사승인 : 2018-04-19 0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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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송선영 기자] '마지막'이 아니길 간절히 바랐지만, 그래서 더 아쉬웠다.


원주 DB가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챔피언결정전 6차전에서 77-80으로 패배하며 통합 우승에 실패했다. 1,2차전 2연승을 하며 통합 우승에 한발짝 다가섰지만 내리 4연패하며 문턱에서 좌절했다. 특히, 이번 시즌이 마지막인 벤슨과 김주성, 상무에 지원하며 한동안 볼 수 없는 에이스 두경민과 어쩌면 KBL 무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버튼까지. 이 조합은 오늘 경기를 마지막으로 볼 수 없게 됐다. 그래서 더 우승이 간절했고 더 아쉬움이 컸다. 4쿼터 막판까지 투혼을 발휘하며 쫓아갔지만 SK로 넘어간 흐름은 다시 되찾기엔 역부족이었다. 경기가 끝난 후, 선수들이 라커룸에 들어가고 나서도 팬들은 눈물을 흘리며 패배의 아쉬움에 자리를 떠나질 못했다. 비록, 통합 우승은 놓쳤지만 이번 시즌 농구팬들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선사한 원주 DB의 마지막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보았다.


영상 촬영_송선영 기자


영상 편집_주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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