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한필상 기자] 초등 농구의 최강가를 가리게 될 2018 전국유소년 하모니농구리그 챔피언쉽 대회가 지난 14일 인천 도원체육관과 송림초교 체육관에서 개막해 오는 19일 까지 남,녀 엘리트와 클럽부로 나뉘어 대회를 치르게 된다.
하모니리그는 초등농구연맹(회장 서정훈)이 의욕적으로 2017년부터 새롭게 주최, 주관하고 있는 대회로서 대학의 U-리그, 중,고연맹의 주말리그와 같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대회다.
첫 해였던 2017년에는 준비와 홍보 부족 등의 이유로 지역별 예선전의 경우 많은 팀이 참가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으나, 올 시즌에 개막된 주말리그에서는 월등히 늘어난 참가팀 숫자와 매 경기 치열한 대결을 펼쳐 보이는 등 제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평을 들었다.
왕중왕전 성격의 이번 챔피언쉽 대회에는 지역별 예선전에서 상위 성적을 거둔 팀이 참가했으며, 가장 많은 팀이 참가한 남초부에서 엘리트에서는 협회장배와 종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대구 해서초교를 비롯한 12팀이 참가했다.
또한 여초부에서는 최강 수정초교와 아쉽게 두 대회 결승전에서 무릎을 꿇었던 서초초교 등 10팀이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여기다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 클럽 6개팀, 여자 클럽 4개 팀이 참가한다.
15일 열린 경기에서는 인천 송림초교가 접전 끝에 57-54로 부산 명진초교에 승리했고, 수원 매사초교는 화끈한 공격력으로 청주 중앙초교에 50-29로 완승을 거뒀다. 원주 단구초교는 56-42로 광주 우산초교에 승리했다.
여초부에서는 같은 경기도 팀들인 수원 화서초교와 성남 수정초교가 나란히 울산 연암초교와 춘천 만천초교를 꺾었다.
예선 이틀째 경기를 마친 뒤에는 참가팀 대표로 구성된 남,녀 올스타팀을 만들어 친선전을 치르기도 했다.
<경기 결과>
* 남초부 *
송림초교 57(13-17, 9-13, 17-6, 18-18)54 명진초교
매산초교 50(20-9, 14-4, 12-6, 4-10)29 중앙초교
단구초교 56(9-19, 17-2, 12-9, 18-12)42 우산초교
* 여초부 *
화서초교 33(15-3, 9-4, 5-3, 4-7)17 연암초교
수정초교 35(8-4, 12-4, 4-5, 11-10)23 만천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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