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인천/김성진 기자] “팀이 많은 승리를 할 수 있게끔 작은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인천 전자랜드는 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79-57로 승리하면서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전자랜드는 이날 승리로 5승 4패를 기록하며 1라운드를 마쳤다.
이날 윌리엄 다니엘스는 17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오리온 장신 외국선수인 대릴 먼로가 빠졌기 때문에 골밑에서 순조롭게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
경기를 마친 다니엘스는 “초반에 시작은 좋았는데 중간에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뛰었기 때문에 팀 승리라고 표현하고 싶다. 처음부터 끝까지 리바운드를 최선을 다한 모습이 승리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다니엘스는 지난 울산 현대모비스전에 KBL 코트를 처음 밟은 이날 경기로 전자랜드에서 2경기 째를 뛰고 있다. 다니엘스는 “훌륭한 구단이라 생각하고 팀이 조직적으로 잘 움직이고 있다. 감독님, 코칭스태프, 선수들이 열심히 하고 있다. 훌륭한 조직력을 앞세운 팀이기에 가능성이 높은 팀이라고 생각한다.”며 전자랜드를 평가했다.
할로웨이가 2주 부상 진단을 받으면서 다니엘스는 2주라는 짧은 기간에만 팀에 합류하게 되었다. 이에 대해 다니엘스는 “우선 2주라는 짧은 기간에라도 해보자고 하는 것은 유럽 같은 곳은 자신에 대한 정보를 잘 알고 있는데 아시아권이라 던지 특히 한국이라는 나라에 나의 존재감을 알려주기 위해서 결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2주라는 짧은 기간에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일까. 다니엘스는 “감독님, 코치님, 선수들과 좋은 관계를 남기고, 팀이 많은 승리를 할 수 있게끔 작은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_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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