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김지용 기자] 2018년의 끝자락에 내년을 대비하기 위한 마지막 KBA 3x3 대회가 개최 된다.
대한민국농구협회(이하 협회)는 오는 12월22일(토)과 23일(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FIBA 3x3 아시아컵 2019’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2018 KBA 3x3 농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2018년 들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던 한국 3x3는 침체됐던 예년과 달리 아시아컵, 아시안게임, 월드투어 등에서 눈부신 성적을 거뒀다. 이로 인해 국내에서도 3x3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많은 중, 고등학생들은 3x3에 열광하며 달라진 3x3에 대한 인기를 체감하게 했다.
협회에서 발표한 이번 대회의 OPEN, U18 우승 팀에게는 2019년 5월(예정) 중국 심천에서 개최 예정인 FIBA 3x3 아시아컵 2019와 9월 개최 예정인 U18 3x3 아시아컵에 나설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FIBA 3x3 아시아컵은 지난 5월 김민섭, 방덕원, 박민수, 임채훈이 국가대표로 나서 우즈베키스탄, 이란, 중국, 호주 등과 싸워 8강 진출이란 쾌거를 이뤄냈던 기분 좋은 인연이 있는 대회이다.
2018년 국제대회에서 투혼으로 좋은 성적을 냈지만 준비 과정이 아쉬웠던 한국으로선 이번 대회가 반가울 수밖에 없다. 조금이라도 일찍 분위기를 조성해 국가대표 선발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된 협회는 “아시아컵과 월드컵이 5, 6월에 걸쳐 연달아 개최된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 남았다. 2018년 연말부터 3x3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잘 준비해서 국제무대에 나설 생각이다”고 말해 2019년 한국 3x3의 선전을 기대케 했다.
U15(중등부), U18(고등부), OPEN, 여자OPEN 등 총 4개 종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협회 등록, 비등록 선수 구분 없이 참가가 가능해 현역 엘리트 선수들의 참여도 가능하다. 그리고 FIBA 공인대회로서 참가 선수들에게는 FIBA 3x3 개인 랭킹 포인트가 주어진다.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수 육성과 지원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대회 종별 입상 팀에게는 상금이 주어지고, OPEN과 U18, 2개 종별 우승, 준우승 팀은 2019년 개최 예정인 ‘FIBA 3x3 아시아컵 2019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각 종별 참가 팀이 8팀 미만일 경우 해당 종별의 대회를 진행하지 않거나, 다른 종별과 통합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참가 신청 마감은 12월13일(월) 17시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농구협회 홈페이지(www.koreabasketball.or.kr) 또는 02)420-4388로 문의 가능하다.
*FIBA 3x3 아시아컵 2019 국가대표 선발전 겸 2018 KBA 3x3 농구대회 시상 내역*
-U15
우승 : 20만원
준우승 : 10만원
공동 3위 : 5만원
-U18
우승 : 30만원
준우승 : 20만원
공동 3위 : 10만원
-OPEN
우승 : 100만원
준우승 : 50만원
공동 3위 : 20만원
-여자OPEN
우승 : 20만원
준우승 : 10만원
공동 3위 : 5만원
#사진_점프볼DB(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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