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정지욱 기자] WNBA에 박지현이 인디애나 전에서는 뛰지 못했다.
박지현의 소속팀 LA 스팍스는 14일(한국시간) LA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2026 WNBA(미국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인디애나 피버에 78-87로 패해 개막 2연패를 당했다.
LA 스팍스가 상대한 인디애나 피버는 WNBA 최고스타 케이틀린 클락이 속한 팀이다. 같은 포지션인 박지현이 잠깐이라도 뛴다면 매치업을 기대해볼 수 있었지만, 아쉽게도 출전하지 못했다.
케이틀린 클락은 3점슛 7개를 시도해 단 1개만 성공시키는 데에 그쳤으나 집요한 돌파를 통해 영리하게 페인트 존을 공략하며 24점을 올렸다. 여기에 9개의 어시스트도 더하며 동료들의 득점을 만들며 팀에 시즌 첫승을 안겼다.
LA 스팍스는 켈시 플럼이 25점, 데리카 햄비가 16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다. 속공 득점에서 11-2로 압도적으로 앞섰지만, 3점슛 성공률이 13.3%에 그치는 등 극악의 효율로 인해 개막 2연패를 당했다.
11일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와의 경기에서 1분 52초를 뛴 바 있는 박지현은 18일 토론토 템포와의 홈경기에서 출전을 노린다.
사진=WNB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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