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이재범 기자] 현대모비스가 10경기 만에 두 자리 3점슛을 터트리며 시즌 5번째 100점+ 경기를 펼쳤다. 이외에도 다양한 기록을 남겼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1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원주 DB와 홈경기에서 109-83으로 이겼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승리로 2연패 탈출과 함께 9승 3패를 기록하며 단독 1위 자리를 지켰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5번째 100점+ 기록을 세웠다. 이런 고득점을 올릴 수 있었던 비결 중 하나는 3점슛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3점슛 10개를 성공했다. 개막 2연전에서 11개와 13개의 3점슛을 넣었던 현대모비스는 10경기 만에 두 자리 3점슛을 기록했다.
현대모비스는 개막 3연전에서 100점+ 기록한 적이 있다. 이 때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외곽슛이 들어가서 100점 이상 올린다”고 했다.
유재학 감독의 말처럼 현대모비스는 3점슛 10개 이상 넣거나 3점슛 성공률 40% 이상 기록했을 때 100점+을 넘었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5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시즌 3번째 50리바운드+ 기록이다. 또한 지난달 24일 전주 KCC와 경기부터 8경기 연속 40리바운드+ 기록 행진(46-41-53-42-40-48-44-50)도 이어나갔다. 이는 KBL 최다 기록이며, 현재 2위는 5경기 연속 40리바운드+(DB, 삼성, LG)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승리로 홈 개막 6연승을 달렸다. 2001~2002시즌 울산으로 홈 연고지를 삼은 이후 최다 홈 개막 연승 기록이다. 부산을 연고지로 삼았던 기아 시절 포함하면 1997시즌 원년에 기록한 홈 개막 7연승(7전승)이 팀 최다 기록.
현대모비스는 16일 서울 SK와 맞대결에서 팀 최다인 홈 개막 7연승에 도전한다. SK에 승리한다면 18일 인천 전자랜드를 상대로 홈 개막 8연승까지 노릴 수 있다.
KBL 홈 개막 최다 연승은 서울 삼성과 안양 KGC인삼공사가 기록한 12연승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출전한 12명의 선수들이 모두 득점을 맛봤다.
#사진_ 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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