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노경용 기자] 27일 부천 KEB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이 방학을 맞이한 부천시 초·중·고등학생들을 위해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농구 드리블 퍼포먼스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20일과 27일 2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퍼포먼스 볼러팀 앵클브레이커즈가 강사로 나섰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KEB하나은행 농구단 레플리카 유니폼, 도시락 증정이 이루어졌으며 가족 모두에게 홈경기 관람의 혜택이 주어지는 등 구단의 배려가 돋보이는 행사였다.
(주)에이치에스컴 김경아 팀장은 프로그램의 기획의도를 묻는 질문에 “KEB하나은행 농구단의 지원으로 방학을 맞이한 부천시 청소년들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때마침 20일과 27일이 모두 홈경기여서 가족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흔히 접할 수 있는 농구교실처럼 원 포인트 레슨 형식으로 진행을 해야 하나?’하는 고민이 있었는데 앵클브레이커즈가 음악과 드리블을 접목시킨 색다른 프로그램을 갖고 있다는 정보를 듣고 섭외를 하게 되었다.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니 좋은 선물을 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팬들을 농구장으로 이끌 수 있는 멋진 이벤트를 개발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앵클브레이커즈 서현민 팀장은 “농구팬들에게 프리스타일 농구가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을 주신 것에 구단과 관계자들, 참여해준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 ‘농구공으로 할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을 주제로 만난 50여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들에 큰 보람을 느꼈다. 이후에도 불러주는 곳, 궁금해 하는 분들이 있다면 프리스타일 농구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앵클브레이커즈 멤버들이 어디든 지 찾아가겠다”고 전했다.

강주원(10), 강승민(8) 두 아이의 참가를 신청한 강민구(40)씨는 “즐거운 주말을 보내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아내와 아이들과 상의한 후 참여했다. 아직 어린 아이들이라 농구 기술들을 가르치기엔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 음악과 함께 드리블을 배우고 묘기를 배우는 과정들이 농구를 쉽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이라고 느꼈다. 아이들의 웃는 모습을 보니 즐겁게 시간을 보낸 것 같아서 다행이다. 주원이와 승민이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집에 와서 배운 것들은 연습한 후 엄마, 아빠 앞에서 자랑을 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프로그램이었다”라고 말했다. 인터뷰 말미에는 “가족 모두가 KEB하나은행을 응원한다. 남은 시즌도 열심히 응원하겠다. 감독님과 코치님들, 선수들 모두 힘을 내길 바란다”는 격려의 말도 함께했다.
프리스타일 농구과 프리스타일 전용 농구공에 관련된 정보는 https://www.youtube.com/user/AnkleBreakerZFSB 에서 얻을 수 있다.
# 사진_ 노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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