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현·웅·창모·준일·동섭·성곤' 예비역 6인방 컴백! 출전 가능 경기 수는?

강현지 / 기사승인 : 2019-01-29 1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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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강현지 기자] 진짜 사나이들이 소속팀으로 돌아온다.


1월 29일 이승현(오리온), 문성곤(KGC인삼공사), 김준일·임동섭(삼성), 허웅·김창모(DB)가 전역을 신고하고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현재 3위부터 공동 6위까지 승차는 단 두 경기. 게다가 공동 6위는 DB, 오리온, KGC인삼공사가 형성하고 있어 5라운드 초반인 지금부터 본격적인 6강 플레이오프 다툼이 불이 짚여질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규정상 30일부터 코트를 밟을 수 있는 이들의 출전 가능 경기 수는 얼마나 될까.



이승현과 허웅, 김창모는 오는 30일부터 곧장 정규리그에 출전한다. 이승현은 오리온과 현대모비스의 경기가 펼쳐지는 울산동천체육관으로 향하는 가운데 허웅과 김창모도 문경에서 창원으로 곧장 이동해 LG와 DB의 경기가 열리는 창원실내체육관에 합류한다.


세 선수는 모두 부상이 없고, 추일승, 이상범 감독 또한 그들의 즉시 투입을 예고했다. 이승현은 30일 현대모비스 전부터 총 17경기가 출전 가능하다. 허웅과 김창모 역시 LG 전부터 17경기 출전이 가능하다.


이승현의 합류로 오리온은 완전체가 된다. 확실한 골밑 보강을 가져가면서 대릴 먼로를 필두로 허일영과 앞선 선수들까지 코트 활용 반경이 넓어질 터. 허웅은 마커스 포스터와의 공존 숙제를 풀어야 하며 김창모는 단신 외국선수 수비에서 힘을 보탤 예정이다.



그 다음은 문성곤이 31일 부산 KT와의 원정 경기에서 복귀를 신고한다. 김승기 감독이 오매불망 그를 기다린 가운데 문성곤이 다소 지친 KGC인삼공사에 홍삼 같은 역할을 해낼지 기대된다. 문성곤이 복귀 후 뛸 수 있는 정규리그 경기는 총 16경기다.



임동섭과 김준일은 예비역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코트에 나선다. 2월 1일 DB와의 홈경기에서 출전하는데, 그들 역시 문성곤과 마찬가지로 남은 정규리그 16경기를 뛴다. 두 장신 선수들이 돌아오면서 삼성은 시즌 내내 약점이었던 높이 부분이 보강된다.


과연 어벤저스라 불렸던 상무 전역자 6인방이 후반기 순위표를 요동치게 하며 후반기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그들의 첫 경기에 농구 관계자들은 물론 수많은 팬들의 이목이 쏠린다.


▲ 예비역들의 복귀 예상 경기 및 출전 가능 경기 수
이승현 1월 30일 vs현대모비스(울산) / 17경기
허웅·김창모 1월 30일 vsLG(창원) / 17경기
문성곤 1월 31일 vsKT(부산) / 16경기
임동섭·김준일 2월 1일 vsDB(잠실실내) / 16경기


# 사진_ 점프볼 DB(이선영, 문복주, 유용우 기자),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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