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함민지 인터넷기자]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는 4라운드를 마무리하고 5라운드에 진입하였다. 이번 시즌이 끝을 향해서 달려가는 와중에, 지난 한 주간에도 KBL에는 새로운 기록들이 형성되었다. KCC와 전자랜드는 전 구단을 상대로 승리를 달성했고, 대릴 먼로는 이번 시즌 세 번째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그리고 유진 펠프스와 브랜든 브라운은 30-20을 달성했다. 지난 한 주간의 주간기록을 살펴보자.
▶KCC & 전자랜드 이번 시즌 전 구단 상대 승리 달성
지난 23일 KCC가 전자랜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35경기 만에 전 구단 상대로 승리했다. 이는 이번 시즌 4번째 전 구단 상대 승리 기록이다. KCC는 시즌 초반에 성적 부진으로 감독 교체를 감행했다. KCC의 전 구단 상대 승리가 스테이시 오그먼 감독 부임 이후 얻어낸 결과라 더욱더 의미 있다.
전자랜드 또한 지난 26일 현대모비스를 78-72로 꺾으며 이번 시즌 5번째로 전 구단 상대로 승리를 하게 되었다. 전자랜드는 이날의 승리로 홈 12연승까지 거두며 겹경사를 맞이했다. 전자랜드의 홈 12연승은 전자랜드 구단 자체 역대 홈 최다 연승이다. 현대모비스전의 승리로 전자랜드는 단독 2위의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며 1위인 현대모비스와의 승차를 4.5점으로 줄였다. (1월 27일 기준) 다음 전자랜드의 홈 경기는 다음 달 3일에 삼성과의 맞대결이다. 전자랜드는 홈 최다 연승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창원 LG, KBL 두 번째로 250만 관중 동원 달성
LG가 KBL 역대 두 번째로 250만 관중을 달성했다. 지난 27일 삼성과 홈 맞대결 전까지, LG는 250만 관중까지 단 3,016명의 관중만 남겨둔 상태였다. (누적 2,496,984명, 평균 관중 3,968명) LG의 27일 경기의 관중 수는 4,624명으로, 결국 250만 누적 관중을 넘겼다. 동시에 LG는 삼성을 상대로 82-76으로 승리하며 4연승까지 달성하며 팬 사랑에 응답했다. 이번 시즌 최다관중인 7,511명 관람 기록까지 보유한 LG, 다음 30일 DB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먼로, 이번 시즌 3번째 트리플더블+시즌 7호
대릴 먼로가 지난 23일 이번 시즌 개인 통산 3번째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이로써 먼로는 시즌 7호 트리플더블을 달성하게 되었다. 먼로는 12월 15일 SK전에서 26득점 18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개인 첫 번째 트리플더블을, 1월 6일 KT전에서 10득점 18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개인 두 번째 트리플더블을 달성한 바 있다.
▶펠프스, 시즌 4호 30-20 달성
지난 25일 유진 펠프스가 이번 시즌 네 번째로 30-20을 달성했다. 이날 펠프스는 35득점 22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을 하며 대활약을 펼쳤다. 그런데도 삼성은 KCC를 상대로 76-86으로 패배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시즌 라건아가 2018년 10월 19일 삼성과의 맞대결에서 39득점 20리바운드로 첫 번째 30-20을 기록했고 뒤이어 11월 20일 브랜든 브라운이 KGC인삼공사와의 맞대결에서 30득점 21리바운드를, 11월 25일 제임스 메이스가 현대모비스와의 맞대결에서 41득점 23리바운드를 달성한 바 있다.

▶브라운, 시즌 5호 30-20 달성
27일에도 또 다른 체육관에서도 30-20 기록이 달성되었다. DB와의 맞대결에서 브라운이 시즌 5호 30-20을 달성한 것이다. 이날 브라운의 기록은 36득점 21리바운드 8어시스트 1스틸. 이로써 브라운은 이번 시즌 두 번째 30-20을 달성하게 되었다. 브라운의 종전 기록은 지난 해 11월 20일 KGC인삼공사와의 맞대결에서 기록한 30득점 21리바운드이다. DB와의 맞대결에서 연장까지 이어진 승부에서, 연장전에서만 브라운은 7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결국, 브라운의 활약에 힘입어 KCC는 이날 98-92로 승리하며 리그 단독 3위에 자리하게 되었다(27일 기준).
▶문태영, 정규경기 8000리바운드 통산 7호
문태영이 지난 16일 통산 7번째로 정규경기 8000리바운드를 달성했다. 이날 경기에 앞서 문태영은 8000리바운드까지 단 한 개의 리바운드를 남겨두고 있었다. KT와의 원정 맞대결에서 경기가 시작한 지 1분 40초 만에 문태영은 수비리바운드에 성공하며 득점까지 연결시켰다. 이렇게 문태영은 8,000번째 리바운드를 달성하며 이날 삼성은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좋은 기운 덕분일까, 삼성은 이날 KT를 73-64로 꺾으며 9점차 승리까지 거두게 되었다.
▶LG, 4연승 달성
LG가 3시즌 만에 4연승을 달성했다. 지난 27일, 삼성과 홈 맞대결에서 82-76으로 승리를 하며 4연승을 이뤄냈다. 현주엽 감독 부임 이후 이뤄낸 첫 4연승이라 더욱더 의미가 있다. 27일 기준, LG는 리그의 중앙인 5위에 자리해있다. LG는 19승 18패를 기록하며 단독 4위인 KT와는 단 0.5점차, 공동 6위인 DB, 오리온, KGC인삼공사와의 단 1.0점차의 승차를 두고 있다. LG의 다음 경기는 30일 DB와의 맞대결이다. LG는 5위의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까.
▶SK, 원정 9연패
SK가 결국 리그 최하위에 자리하게 되었다. 지난 23일 오리온과의 원정 맞대결에서 76-77로 패배하며 원정 9연패를 기록했다. 게다가 지난 27일 현대모비스 전에서 85-86으로 패배하며 6연패까지 기록하게 되었다. 이로써 SK는 리그 최하위에 ‘서울 형제’ 삼성과 함께 자리하게 되었다. 다가오는 31일, SK는 KCC와의 홈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를 필두로 SK는 반등할 수 있을까.
#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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