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민준구 기자] LG의 상승세가 대단하다.
창원 LG는 30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110-105로 승리했다. 시즌 첫 5연승이자, 2014-2015시즌 이후 1,432일 만에 얻어낸 결과물이다.
정말 불꽃 튀는 승부였다. 지난 경기까지 상대 전적 1승 3패로 열세였던 LG는 김시래의 전천후 활약과 제임스 메이스의 부상 투혼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DB는 마커스 포스터가 마지막까지 승리의 끈을 놓지 않았지만, 박지훈의 치명적인 실수가 연달아 나오면서 해피 엔딩을 하지 못했다.
LG는 이날 승리로 이번 시즌 첫 5연승은 물론 부흥기였던 2014-2015시즌 이후, 1,432일 만에 5연승을 거뒀다. 2015년 2월 28일 인천 전자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고, 이후 7연승까지 이어갔다. 당시 김시래는 14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활약하기도 했다.
6강 경쟁의 중요한 경기를 승리한 LG는 현대모비스, 전자랜드, KCC, KT에 이어 다섯 번째로 20승 고지에 올랐다.
# 사진_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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