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천만다행’ 제임스 메이스, 무릎 상태 나쁘지 않아

민준구 / 기사승인 : 2019-01-31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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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민준구 기자] ‘불꽃 남자’ 제임스 메이스가 희소식을 전했다.

메이스는 지난 30일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4쿼터 종료 직전, 김종규와 충돌하며 무릎 통증을 호소했다. 이후 연장에서만 11득점 3리바운드를 집중, 110-105 승리를 이끌었지만 절뚝거리는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

31일 오전, 메이스는 정밀 검진을 받았다. 아직 부기가 있어 자세히 나타나지 않았지만, 골절 및 파열 증세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6강 경쟁 중인 LG에 있어 이보다 더 좋은 소식은 없었다.

메이스는 2018-2019시즌 38경기에 출전해 평균 26.3득점 13.3리바운드 1.7어시스트 1.5스틸을 기록하고 있다. 독단적인 플레이로 인해 비판을 받고 있지만, 시즌 내내 꾸준한 모습을 보여준 몇 안 되는 외국선수다. 최근 들어, 팀플레이를 선보이며 현주엽 감독의 근심을 덜어주고 있다.

한편, LG는 희소식에도 불구하고 메이스의 상태를 주의 깊게 지켜볼 예정이다. 다음 경기는 2월 2일 KCC와의 홈 경기. 그때까지 메이스의 상태를 확인한 뒤, 출전을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6강 경쟁이 한창인 LG는 20승 18패로 조금씩 안정권에 접어들고 있다. 메이스가 건강히 돌아온다면 2014-2015시즌 이후, 4시즌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 사진_점프볼 DB(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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