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3x3 이벤트, 'FIBA 3x3 월드투어 2019' 일정 공개

김지용 / 기사승인 : 2019-02-01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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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지용 기자] FIBA 3x3의 2019시즌 출발을 알리는 ‘FIBA 3x3 월드투어 2019’의 일정이 확정됐다.


FIBA(국제농구연맹)는 1월31일 발표를 통해 FIBA 3x3 월드투어 2019의 모든 일정을 공개했다.


FIBA 3x3 프로서킷 이벤트 중 가장 많은 포인트를 딸 수 있는 월드투어는 전 세계 도시를 돌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FIBA 3x3 월드투어는 상위 랭킹 팀들이 참여하는 최고 레벨의 마스터스 대회이다.


2017년 7회, 2018년 10회 등 꾸준히 개최 횟수를 늘려가고 있는 FIBA 3x3 월드투어는 올해 다시 한 번 개최 횟수가 늘어 총 11번의 투어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까지 매년 7월부터 10월까지만 펼쳐졌던 월드투어는 올해 들어 4월부터 11월까지 펼쳐질 예정으로 1년 내내 전 세계 3x3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수 있게 됐다.


FIBA 3x3 총괄 디렉터 알렉스 산체스는 “매년 월드투어의 개최 횟수가 늘고 있다. 올해는 횟수 뿐 만 아니라 기간까지 늘어 1년을 관통하는 세계 최고의 이벤트가 됐다”고 설명했다.


유치 계약을 체결할 시 3년을 유지해야 하는 월드투어 계약의 특성상 지난해와 개최 도시에는 크게 변동이 없지만 올해는 LA(미국), 도하(카타르), 몬트리올(캐나다), 난징(중국) 등 4개 도시가 새롭게 추가 됐다. 지난해 월드투어를 개최했던 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 베이징(중국), 하이데라바드(인도)가 계약 종료로 인해 올해는 월드투어 개최 도시에서 빠지게 됐다.


2020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올해 열리는 FIBA 3x3 월드투어 2019가 올림픽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한 알렉스 산체스는 “올림픽 도전에 나서는 국가나 선수들에게는 올해 열리는 월드투어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월드투어와 챌린저 출전으로 올림픽 3x3 도전에 나설 국가와 선수들은 랭킹을 끌어올릴 수 있고, 이를 발판 삼아 올림픽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갈 수 있을 것이다”며 많은 국가와 선수들이 월드투어 출전을 통해 올림픽 3x3 예선에 도전할 기회를 늘려갈 수 있음을 시사했다.


전 세계 3x3팀 중 최고의 기량을 지닌 단 12팀만이 월드투어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가운데 지난 2년간 월드투어 파이널을 유치했던 베이징이 올해부터 개최 도시에서 물러나며 파이널 개최 도시는 우쓰노미야(일본)로 넘어가게 됐다.


2016년부터 3년간 꾸준히 월드투어를 개최했던 우쓰노미야는 2020 도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올해 월드투어 파이널을 유치, 자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아직까지 단 한 차례도 월드투어를 유치하지 못하고 있는 한국은 올 하반기 2번의 챌린저 유치 계획을 갖고 있다.


*FIBA 3x3 월드투어 2019 일정*
4월18일-19일 도하(카타르)
6월1일-2일 청두(중국)
6월6일-7일 멕시코 시티(멕시코)
6월20일-21일 새스커툰(캐나다)
8월3일-4일 프라하(체코)
8월23일-24일 로잔(스위스)
8월27일-28일 데브레첸(헝가리)
9월7일-8일 몬트리올(캐나다)
9월21일-22일 LA(미국)
10월12일-13일 난징(중국)
11월2일-3일 우쓰노미야(일본)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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