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연휴에도 프로농구는 계속, 팬들 위한 이벤트도 다채롭다

김용호 / 기사승인 : 2019-02-02 1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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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용호 기자] 주말을 시작으로 오는 수요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프로농구는 쉬지 않고 달린다.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가 5라운드 초반을 넘어서는 가운데, 이번 연휴를 맞아 KBL 구단들도 농구열기를 더욱 불어넣기 위해 수많은 이벤트를 준비했다. 연휴에 농구장을 찾아 경기도 보고,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경품을 챙기는 것도 하나의 묘미. 이번 연휴 기간에 펼쳐질 이벤트들을 정리해봤다.

▲울산 현대모비스(2/2) 소울 부스터 데이
5일 간의 연휴에 가장 먼저 홈경기를 펼친 현대모비스는 앞서 오후 3시에 팁오프 된 부산 KT와의 경기를 ‘소울 부스터 데이’로 꾸몄다. 시즌 스폰서인 기아자동차와 함께 신형 소울 부스터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으며, 팬들에게 신차를 가까이서 살펴볼 수 있게 했고, 기아자동차의 다양한 브랜드컬렉션 상품들을 경품으로 제공했다. 총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준비됐는데, 선착순 100명에게는 소울굿즈 양말을 제공했다. 클래퍼 또한 ‘소울 부스터’를 소재로 특별 제작됐다. 이 외에도 현대모비스는 홈팬들에게 카시트, 차량용 쿠션, 텀블러, 스마트폰 스피커 등을 증정했다.


▲창원 LG(2/2, 2/4) 시그니처 패밀리 데이
LG는 2일과 4일에 걸쳐 펼쳐지는 홈 2연전을 ‘시그니처 패밀리 데이’로 지정했다. 먼저 2일 KCC와의 경기에서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가족 대항 미니 농구대회’가 열린다. 우승 가족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LG전자 코드제로 A9 무선 청소기가 증정된다. 또한, 가수 화정이 시투자로 초청돼 하프타임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4일 현대모비스와의 홈경기에서는 ‘엄마의 도전’ 이벤트가 진행된다. 3일 오후 6시까지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우승자에게는 160만원 상당의 LG전자 트롬 스타일러가 상품으로 지급된다. 두 경기에 걸쳐서는 야외 전통놀이존도 운영된다. 이곳에서 투호, 사방치기,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을 경험하며 설 연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이에 LG 선수단도 입장 시에 쥬쥬베리 쿠키와 수제 도라지청을 나눠줄 예정이다. 이 외에도 LG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수많은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 전자랜드(2/3), 유도훈 감독 통산 300승 자축이벤트
전자랜드는 연휴 동안 딱 한 차례 있는 3일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대기록과 함께 자축이벤트를 연다. 바로 지난 1일 오리온과의 원정경기에서 유도훈 감독의 정규리그 통산 300승을 축하하기 위한 이벤트가 마련된 것이다. 전자랜드는 이 역사적인 기록을 기념하기 위해 당일 선착순 300명 입장관중에게 최신형 휴대전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추첨권을 배포한다. 이날 응원 클래퍼 또한 유도훈 감독을 응원하기 위한 특별 디자인으로 제작된다. 이 외에도 TV, 휴대전화 등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계획이다.


▲원주 DB(2/3), 컴백홈 이벤트
DB는 설 연휴를 맞아 더욱 반가운 얼굴들과 함께 홈팬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바로 상무에서 전역한 허웅과 김창모가 홈복귀전을 치르는 것. 3일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컴백홈 이벤트’를 진행하는 DB는 이날 허웅, 김창모의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는 관중들에게 입장료 50% 할인, 스낵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두 선수의 사인이 들어간 황금볼 20개를 경기 중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DB는 이날부터 2월 한 달간 홈경기에서 선수들이 착용할 써드 유니폼도 공개, 판매할 예정이다. 써드 유니폼을 구매하는 팬들에게는 경기 종료 후 허웅, 김창모의 팬사인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서울 SK(2/3) 풍부한 경품 이벤트는 계속
3일 오리온과의 홈경기를 치르는 SK는 설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경품 제공 이벤트를 이어간다. 먼저 연휴를 맞이해서는 선착순 1,000명의 관중들에게 떡국용 떡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통신요금 지원 이벤트 ‘5년! 통신비를 잡아라!’도 계속되며, 설을 주제로 하는 X-Live 퀴즈, LG V40과 함께하는 투호, 윷놀이 이벤트도 진행된다.


▲안양 KGC인삼공사(2/5) 설 느낌 물씬 나는 이벤트
5일 전자랜드와의 홈경기에서 문성곤이 홈복귀전을 치르는 KGC인삼공사도 설 느낌을 풍부하게 하기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이날 한복을 입고 입장하는 관중들에게는 1층 특석을 포함해 전 좌석 무료입장의 혜택을 제공한다. 입장 관중 전원에게는 정관장 굿베이스 시음팩도 증정된다. 현장 이벤트로는 가족 윷놀이 ‘도(돼지)를 잡아라’와 ‘여성 제기왕 선발대회’ 등이 준비됐다. 경기 종료 후에는 문성곤의 복귀 신고를 위한 스페셜 마리텔 방송도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 KT(2/4, 2/6), 럭키박스와 전통놀이
KT는 연휴 기간 동안 두 차례 홈경기를 펼친다. 4일에는 KCC, 6일에는 LG를 불러들인다. 이 두 경기가 펼쳐지는 동안 KT는 팬들을 위해 사랑의 복 주머니 ‘럭키박스’를 판매하며, 전통놀이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사랑의 복주머니는 랜덤으로 다양한 경품이 들어있으며, 구매 금액인 2,000원은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으로 전달될 계획이다. ‘만땅치킨 전통놀이’ 코너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등 한국의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게임 결과에 따라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 사진_ 박상혁 기자, 각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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