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학생/민준구 기자] ‘리빙 레전드’ 애런 헤인즈가 외국선수 최초 1만 득점까지 단 28점을 남기고 있다.
서울 SK의 헤인즈는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31득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전 경기까지 9,941득점을 기록하고 있던 그는 31점을 추가하며 대기록을 눈앞에 뒀다.
2008-2009시즌 데뷔한 헤인즈는 이후 단 한 차례도 국내무대를 떠나지 않았다. 삼성, 모비스, LG, SK, 오리온에서 활약하며 외국선수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등 다양한 기록에서 1위에 올라 있다.
1997년 KBL 출범 이래, 1만 득점을 달성한 주인공은 서장훈(13,231)과 김주성(10,288), 추승균(10,019) 등 단 세 명뿐이다. 헤인즈가 달성한다면 역대 네 번째는 물론 외국선수로는 최초의 기록이다.
한편, 헤인즈는 팀 패배(86-91)로 아쉬움을 남겼다. 오는 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1만 득점을 노린다.
# 사진_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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