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에서] ‘펠프스 복귀’ 이상민 감독 “고민이 많다”

민준구 / 기사승인 : 2019-02-05 15: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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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실내/민준구 기자] “(유진)펠프스가 복귀한다. 투입 시기에 대해선 고민이 많다.”

서울 삼성은 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서울 SK와 다섯 번째 S-더비를 펼친다. 상대 전적은 2승 2패. 이날 승패로 우위가 갈린다.

경기 전, 이상민 감독은 유진 펠프스의 복귀를 알렸다. 그는 지난 2경기 동안 결장하며 삼성의 5연패를 지켜봐야 했다. 이상민 감독은 “주치의 소견으로는 2주 정도 휴식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나 선수 본인이 너무 뛰고 싶어 하더라. 잠깐 훈련을 해봤는데 몸 상태도 많이 좋아졌다”며 “투입 시기는 고민이다. 그래도 선발로 나가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족저근막염을 안고 있는 이관희는 월드컵 브레이크 이후 복귀할 예정이다. 이상민 감독은 “뼈 쪽에도 염증이 생긴 상황이다. 충분한 휴식이 필요한데 선수 본인이 뛰고 싶어하는 의지가 강했다. 아무래도 발전된 모습을 보이니 욕심이 더 생긴 것 같다. 걱정이 크다”고 전했다.

주축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 그러나 삼성은 김준일과 임동섭이 복귀하며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이상민 감독은 “(김)준일이는 잘해주고 있다. 체력적인 부분에 문제가 있지만, 경기에 나서다 보면 괜찮아질 것이다. (임)동섭이는 아직 적응을 못한 것 같다. 슛감만 되찾으면 좋아질 거라고 믿는다”고 신뢰했다.



한편, 문경은 감독은 애런 헤인즈의 외국선수 첫 1만 득점과 승리를 함께 노리고 있다. “(애런)헤인즈가 28득점만 하면 대기록을 달성한다. 국내선수가 해도 대단한 기록을 외국선수가 앞두고 있다. 이건 정말 엄청난 일이다. 승리도 함께 얻어낼 수 있다면 정말 기쁠 것 같다.”

끝으로 문경은 감독은 “(최)준용이가 조금씩 괜찮아지고 있다. 더 잘하려면 발전하려는 의지가 필요하다. 지금은 키 큰 포워드에 머물러 있다. 깊게 이야기했으니 달라질 거라고 믿는다”며 미소를 지었다.

#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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