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허리 부상' 정영삼 다행히 부상은 경미… 8일 DB전은 추이 살펴본다

강현지 / 기사승인 : 2019-02-05 1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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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강현지 기자] 전자랜드 캡틴, 정영삼(35, 187cm)의 허리 부상이 다행히 심각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인천 전자랜드는 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78-69로 승리했다. 27승 13패를 거두면서 2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지만, 환하게 웃지 못한 것은 정영삼의 부상 때문.


1쿼터 선발로 나선 정영삼은 경기 시작 1분 26초 만에 허리 부상으로 들것에 실려 나갔다. 한참 동안 코트에서 일어서지 못했고, 결국 동료들,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아 코트를 물러났다. 아예 경기장 밖으로 나간 정영삼은 경기 종료 때까지 돌아오지 못했다.


경기를 마친 후 유도훈 감독은 “허리 염좌다. 원래 허리가 좋지 못했는데, 급성으로 왔다. 병원 진찰을 받아봐야 할 것 같다”라고 정영삼의 몸 상태를 전했다. 근육통이긴 하지만, 그리 심각하지 않아 보인다는 것이 유 감독의 말.


정영삼의 빈자리는 전현우가 1쿼터 교체 투입돼 어느 정도 메워줬다. 유도훈 감독 역시 “차바위(무릎)까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전현우가 잘해줬다. 찬스에 있어서 주저 없이 던지는 것이 좋았고, 비시즌 힘을 키우는 훈련을 한다면 더 좋은 선수가 될 것 같다”라고 칭찬의 말을 남겼다. 전현우는 18분 37초간 뛰며 5득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위 현대모비스와의 격차를 3.5경기차로 유지한 가운데 전자랜드는 8일 원주로 이동해 DB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그때까지 정영삼과 차바위의 몸 상태를 살펴봐야 할 듯 하다.


# 사진_ 윤희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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