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부산/이재범 기자] 제임스 메이스가 정규리그 통산 최초로 40-30을 기록했다 메이스는 KBL 최초로 5X5(5가지 기록을 5개 이상 기록)를 작성한 적이 있다. KBL 진기록 전문이다.
창원 LG는 6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TK 5GX 프로농구 부산 KT와 원정 경기에서 연장 승부 끝에 95-93으로 이겼다. LG는 이날 승리로 22승 19패를 기록하며 KT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LG를 승리로 이끈 건 제임스 메이스다. 메이스는 이날 KBL 최초로 40-30을 기록했다.
사실 메이스는 3쿼터가 끝날 때 26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어 30-20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메이스는 4쿼터에 골밑에서 특기인 리바운드를 재차 잡아 득점하는 걸 자주 했다. 메이스는 4쿼터에만 공격 리바운드 6개를 추가했다. 수비 리바운드도 6개 잡았다. 메이스는 4쿼터까지 35점 2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1개 차이로 30-30을 놓치는 듯 했다. 그렇지만, 8.2초를 남기고 김시래가 연장전으로 끌고 가는 동점 레이업을 성공했다.
메이스는 30-30 기회를 잡았다. 메이스는 연장 종료 2분 10초를 남기고 김현민의 골밑 슛을 김종규가 블록하자 수비 리바운드를 잡았다. 30-30을 달성하는 순간이었다.
메이스는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이때까지 37점을 기록 중이었던 메이스는 덩크슛에 이어 1분 3초를 남기고 골밑 득점을 올렸다. 93-88로 달아나 승리에 다가서는 순간이기도 했다.
메이스는 40-30이란 KBL 최초의 기록과 함께 팀에 승리를 안긴 것이다.
30리바운드+는 역대 3번째다. 라이언 페리맨이 2001년 12월 1일 LG를 상대로 30리바운드(20점)를 처음으로 기록했다. 2011년 12월 25일 테렌스 레더도 LG와 맞대결에서 32점 31리바운드로 KBL 최초의 30-30을 맛봤다.
30리바운드+의 희생양이었던 LG는 메이스를 통해 그보다 더 뛰어난 40-30으로 아쉬움을 떨쳤다.
메이스는 2017년 3월 5일 삼성과 맞대결에서 17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 5스틸 5블록으로 KBL 최초의 5X5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애런 헤인즈 대신 플레이오프부터 SK 유니폼을 입고 챔피언에 등극한 바 있다.
메이스는 KBL 진기록 전문가다.
#사진_ 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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