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곧 따라갈게, 헤인즈!” 문태영 역대 7호 8,100득점 달성

민준구 / 기사승인 : 2019-02-07 1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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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실내/민준구 기자] 문태영이 귀화 혼혈선수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서울 삼성의 문태영은 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KBL 통산 7번째 8,100득점을 달성했다. 현역 선수로는 2위, 귀화 혼혈선수로는 1위 기록이다.

문태영은 2009 귀화 혼혈선수 드래프트에서 전태풍, 이승준에 이어 전체 3순위로 LG의 지명을 받았다. 2009-2010시즌부터 활약한 그는 2017-2018시즌 KT 전에서 통산 7번째 8,000득점의 주인공이 됐다.

애런 헤인즈가 1만 득점을 앞두고 있는 현재, 문태영 역시 대기록 달성을 위한 여정을 멈추지 않고 있다. 현역 생활을 이어간다면 6위에 올라 있는 주희정(8,564)의 기록 역시 경신될 것으로 예상된다. 꾸준함의 대명사인 500경기 출전 역시 지난 SK 전에서 달성했다.

한편, 문태영은 이날 경기 전까지 41경기에 출전해 평균 12.1득점 4.6리바운드 1.7어시스트 1.3스틸을 기록하고 있다. 1978년생, 한국 나이로 42살의 노장임에도 여전한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 사진_점프볼 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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